• P-HIS(‘Post’, ‘Precision’, ‘Personalized’ Hospital Information System) 개발 사업단에 고려대 선정
  • 클라우드 기반 진료 서비스 구현
  • 2020년부터 사업내 의료기관에 우선 적용 후, 확대적용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위한 정밀의료 프로젝트 착수

고려대의료원 사업단과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협약 체결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이하 미래부) 6 28(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사업단으로 고려대학교의료원 사업단을 선정(단장 고려대의료원이상헌 교수)하고 협약을 체결한다.라고 밝혔다.

 

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체  임상정보생활환경  습관(Lifelog) 정보 등을 활용하여 환자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예방진단치료) 제공하는 행위

P-HIS : ‘Post’, ‘Precision’, ‘Personalized’ Hospital Information System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17~21국비 201억원민자 105억원) 지난해 9 국가전략프로젝트 선정되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미래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의료기관의 진료진료지원원무보험 등의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구현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사업단에는 주관기관인 고려대의료원 외에연세대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아주대료원가천대 길병원  국내 주요 연구중심병원과 삼성에디에스, 크로센트  소프트웨어클라우드(SW·Cloud) 전문기업  14 병원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그간 병원정보시스템(HIS) 개별 병원이 병원 내에 시스템통합 형태로 구축하였으나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은 의료기관들이 병원 규모  환경에 따라 기능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있도록 병원의 주요 기능을 670여개 모듈로 구현하고,

 

국내 개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인 파스타(Paas-TA) 환경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개발하여 민간 클라우드(Public Cloud) 기반으로 제공 계획이다.

 

 개발된 병원정보시스템은 20년부터 사업단  의료기관에 우선 적용 전국의 1·2·3 병원으로 확대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 계획이며,

 

사업종료 기술 개발의 필수 기능은 응용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있는 형태(Open-API) 제공하여 국내 의료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정밀의료 시장 활성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기술개발 과정에서 표준화  장애가 되는 ·제도 등의 문제는 관계부처와 정밀의료 운영위원회사업단과 적극 협력하여 정밀의료 활성화 기반을 조성 나갈 방침이다.

 

 미래부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은미국영국  주요 국가들이 정밀의료를 미래 전략분야로집중 육성하고 있는 상황에서이번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은 태동기에 있는 정밀의료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의 시작이며,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 추세에 맞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개발함으로써 재정여건이 열악한지방·중소병원의 낙후된 병원정보시스템을 대체하고보안 전담인력 부재에 따른 개인의료정보유출 우려를 해소하는  정밀의료가 4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업으로 나가게  이라고밝혔다.

 

170629 석간 (보도) 정밀의료분야 국가전략 프로젝트 사업 착수.pdf

170629 석간 (보도) 정밀의료분야 국가전략 프로젝트 사업 착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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